군, 민간병원에 호흡마스크·인공호흡기 보내

국방부와 민간 공중보건 관계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치료하고 퇴치하기 위해 군대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논의하는 동안, 마크 에스퍼 국방부장관은 화요일 군이 민간 대중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용품 비축량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가 추정한 발병이 1억 명 이상의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건 기관이 대비하고 있습니다.

에스퍼는 보건 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민간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배포하기 위해 최대 500만 개의 N95 호흡 마스크와 2,000개의 인공호흡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군대에 개입하여 전염병에 대한 국가의 대응을 맡으려는 경향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에스퍼는 “어떤 면에서 우리는 최후의 수단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8개 주에서 주방위군 부대를 가동시켰고,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와 백악관 지도부는 더 심각한 코로나19 감염 급증을 치료하기 위해 육군 공병대가 병원을 건설할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Esper는 자신이 지휘하는 일부 예비군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경비병 부대를 활성화하고 병원선 Mercy 및 Comfort를 민간 기관에 제공하는 데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군사 개입이 심각한 호흡곤란을 앓고 있는 새로운 환자를 위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병상을 비울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우리의 역량은 트라우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전염병을 다루기 위해 필요한 분리된 공간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 경우 덜 집중적인 환자는 야전 병원이나 선상 병원선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병원 내부의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공간이 확보될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병원 옆 어딘가에서 외상 환자가 들어올 때 병원에 가는 대신 야전 병원으로 가서 부러진 다리, 열상, 부상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넘어져 머리에 부딪히는 유형의 물건은 우리의 큰 개방형 베이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Esper는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현역 의료 인력을 자체 시설에서 선박이나 야전 병원으로 이동하여 DoD의 36개 병원의 수용 능력을 낮추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우리의 결정이 군인과 그 가족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함께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군대의 의료 시스템을 사용하는 미국인은 380만 명이며, 대부분의 군인은 집에서 코로나19와 싸울 수 있을 만큼 젊고 건강하지만, 다양한 연령과 건강 상태의 가족과 퇴직자도 해당 병원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에스퍼는 “나도 그 인구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육군 공병대에 병원을 더 건설하라고 요구하는 것에 대해 이 조직은 건설 팀이 아니라 자금을 받아 민간 기업에 건설하도록 하는 계약 그룹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내 견해로는 우리가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주정부와 협력하기 위해 육군 공병단을 기꺼이 보낼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멕시코 국경의 장벽 건설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공병대가 자금을 받는 시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팀이 착공을 시작하는 시점 사이에는 상당한 시차가 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내 직감으로는 주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에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고 말했다.

메건 마이어스(Megann Myers)는 밀리터리 타임즈(Military Times)의 미 국방부 국장입니다. 그녀는 군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운영, 정책, 인사, 리더십 및 기타 문제를 다룹니다.